최근 원영두(69·횡성출신·사진)한의사가 LA 제8대 횡성모임회장으로 뽑혔다.

LA에서 20여 년간 왕뜸 한의원을 운영하는 원 회장은 자신이 개발한 특허인 ‘배달 왕뜸기’등을 이용, 다수의 난치병 환자들을 고쳐 교포사회에서 유명세를 얻고 있다.

횡성군 공근면 상동리 출신인 그는 제3대에 이어 다시 회장을 맡았다. 북미지역에선 LA에만 유일하게 100여명 횡성모임이 형성돼 있다. LA/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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