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국토관리청장에 손종철(57·사진) 국토교통부 간선도로 과장이 임명됐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지난 4월부터 공석 중이던 원주국토관리청장으로 손종철 간선도로과장을 전보 발령했다.

손 청장은 경남 창원 출신으로 한양대대학원 토목공학과 석사, 경희대대학원 토목공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0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부산지방국토청 도로공사과장과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관실 첨단도로환경과장 등을 역임했다.

원주/이주영 jylee@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