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전국대회 데뷔 ‘다크호스’

 
 

AcewayFC(단장 남기무·사진)는 ㈜AW축구과학연구소의 산하팀으로 모든 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기술지원 및 과학적인 분석 시스템 등 프로축구선수 육성을 위한 최고의 기술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인기량과 포지션 능력 향상에 주 목적을 둔다.

2012년에 창단, 경기 북동 주말리그에서 5승1무4패로 3위를 달리고 있으며 올해 금강대기가 전국대회 데뷔전인 만큼 다크호스가 되겠다는 각오다.

롱패스 보다는 선수들의 드리블 돌파와 짧은 패스를 주로 사용한다.

이승희 감독은 “신생팀이지만 위축되지 않고 당당히 맞설 계획”이라며 “좋은 성적을 거둬 ‘클럽팀은 약하다’는 인식을 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6조에 속해있으며 원주공고, KHT 일동과 예선을 치른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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