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州】 원주·횡성지역 건조벼 수매검사가 이달 6일부터 일제히 실시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주·횡성출장소(소장 金盛圭)에 따르면 올해 수매검사는 새로 신설된 '특등'부터 3등급까지 세분해 판정함에 따라 고품질의 농산물수매가격은 전년도 가격으로 동결된 가운데 특등 가격은 6만2천440원, 1등 6만440원, 2등 5만7천760원, 3등 5만1천410원으로 책정됐다.
 수매일정은 원주지역에서 내달 6일 문막읍을 시작으로 38회에 실시되며 횡성지역은 내달 15일부터 29일까지 모두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朴蒼顯 chpark@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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