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강원 평강

 

미 애틀랜타 거주의 이준남(북강원 평강·사진) 내과의사 겸 자연치료 전문가가 새로운 책 ‘암 이후의 삶’을 최근 출간했다.

이 책 추천사는 양구출신 이해인 수녀(시인)가 썼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오랜 세월 내과의사 생활을 하고 있는 이 박사는 ‘당신은 인생후반기의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전7권)’ 등을 비롯해 다수의 저서를 펴냈다. 현재 이 박사는 건강장수모임인 ‘100세인클럽’을 운영하며 2년 전부터 ‘암 생존자 지원모임’을 주도하고 있으며, 애틀랜타 한인회장도 역임한 바있다. 애틀랜타/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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