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노인대학 문예창작반에서 수강 중인 양복기(67·강릉 교동·사진) 씨가 순수문학 10월호 신인상을 수상해 수필가로 등단했다.

양복기 수필가의 당선작은 ‘새매의 육아일지’와 ‘아버지의 유자’ 2편이다. 양 수필가는 강릉시가 주최한 태풍 루사 체험수기 공모전에 당선해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강릉/강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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