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옥계면 시의원 보궐선거가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와 동시에 실시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하반기 재·보궐선거는 선거법상 10월31일 실시하게 돼 있으나 대통령선거와 선거일정이 겹치기 때문에 대선과 동시 실시된다고 밝혔다. 지난 6.13 지방선거 당시 옥계면에서는 모두 3명이 출마, 李용구씨가 당선됐으나 李 의원이 지난 8월 의원직을 사직했다. 이번 재·보선은 대선 투표용지와 구별하기 위해 국회의원과 단체장은 연두색, 시·도의원은 하늘색, 기초의원은 계란색 용지를 사용한다.
  金東寅 kdi@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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