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건강식품(생식)을 취급하는 곽성민 사장(67·횡성·사진)이 LA횡성모임 새 회장이 됐다. 최근 LA 강남회관에서 가진 ‘횡사모(횡성사람모임)’ 신년모임에서 곽 사장은 원영두 전임회장으로부터 8대회장 바통을 물려받았다. 횡성 마산리 출생인 그는 횡성중학교를 나와 타지에 거주하다 일찍 미 LA로 이주해 30년 이상 세월을 개인비즈니스에 종사했다.

LA/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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