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가문학인 시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춘천 달빛시조문학회(회장 최복형)가 일곱번째 작품집을 출간했다.
 김두수 김완기 박봄심 성덕제 이광성 이근구 이충용 임태준 정정용 정정조 조규영 최복형 최상호 허대영 현상언 황정자씨 등 16명의 시조시인이 5편씩을 전후한 신작을 내놓았다. 시조만이 간직한 특유의 맛을 감상할 수 있다. 30일 오후4시 귀빈레스토랑에서 출판기념회 및 회원 작품 낭송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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