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영월 연당초 4년



엄마가 나에게 준 하나의 작고 예쁜 선물

너무 궁금하다

나의 가슴이 콩닥콩닥 거린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선물은 받고 나서

선물을 열어 보아도 실망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알고 보면 날 생각하는 엄마의 따뜻한 미소와

마음이 나의 선물이었다

난 그래서 선물을 매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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