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선 춘천 송화초 5년



우리아빤 내가 좋아하는

친구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사랑이



난 너무나 소중해

우리아빠가 좋다.



우리아빤 나의 바다

바다같이 넓은 마음으로



안아주신다

그런 우리아빠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우리 아빠.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