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 10억 돌파

【東海】 동해시가 지난 2001년 3월 시설관리공단을 설립, 공설운동장과 관광시설물 등 공공시설물에 대한 위탁운영을 실시한 결과, 올 시설관리공단 세입이 10억원을 돌파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동해시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올 11월 현재 세입목표는 당초 목표인 9억3천800만원보다 7%가 증가한 10억300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세입액 8억4천300만원에 비해 1억6천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의 세입액이 증가추세를 보인 것은 위탁시설의 합리적인 경영방식과 인터넷을 통한 홍보 등 공격적인 마케팅이 주요한 것으로 자체평가를 하고 있다.
  全濟勳 jnews@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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