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서노 철원 서면초 3년
하늘로 두둥실 떠올라
살랑살랑 바람을 맞는다.
언덕에 누워 햇살을 먹는다.
오렌지맛, 사과맛, 딸기맛, 바람맛…
꿈하늘이 좋다.
진짜였으면 더 좋겠다.
신소서노 철원 서면초 3년
하늘로 두둥실 떠올라
살랑살랑 바람을 맞는다.
언덕에 누워 햇살을 먹는다.
오렌지맛, 사과맛, 딸기맛, 바람맛…
꿈하늘이 좋다.
진짜였으면 더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