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숭실장로교회(담임 변상호 목사·정선·사진)에서 홀로 된 한국내 교회사모를 무료 초청한다.

금년이 제7회째로 오는 5월8일부터 18일까지 홀사모 위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한번도 해외여행을 다녀보지 못한 여성. 변 목사는 “한국내 어느 지역에나 관계없이 신청하면 된다”며 “오히려 강원도에서 신청이 거의 없어 특히 고향지역에 알려져 신청이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신청서류가 통과하면 초청자인 교회 측에서 왕복항공료를 비롯해 관광비, 체재비일체를 제공한다. 마감은 3월말까지로 자기 이력서와 2명 추천서 등을 구비하면 된다. 한국문의처 010-7929-0141

밴쿠버/송광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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