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홍자

애틀랜타 문학동인회장

박홍자(72·원주·사진) 애틀랜타 문학동인회장이 최근 제2시집을 출간했다.

전 애틀랜타 4대강원도민 회장을 역임한 박시인은 지난 97년 용인문학으로 등단했었다.

그는 2000년 미국으로 이주 후 해외문학신인상, 순수문학신인상 등을 수상했으며, 지난번 ‘거기 그렇게’에 이어 최근 제2집인 ‘손끝에 닿을 그리움 그 하나로’를 펴냈다.

현재 박 시인은 윤동주문학사상 선양회 애틀랜타 회장직을 맡고 있다.

애틀랜타/송광호 특파원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