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기념회 수익금

 

이승남(72·사진)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출판기념회의 수입금 전액을 한인회에 기부했다.

이 전 회장은 수년간 교포신문에 연재한 칼럼들을 모아 ‘애틀랜타에서 산다는 것’을 출간, 출판기념회를 통해 들어 온 6700달러(약 700만원)의 수입금을 한인회 내 노인기금으로 내놓았다.

북강원 평강 출신으로 애틀랜타 강원도민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다.

애틀랜타/송광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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