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매산중(교장 조동일·사진) 주전·비주전을 따로 나눌 수 없는 고른 전력이 강점이다.

올해 1월 열린 춘계 중등연맹전에서 3위를 차지한 매산중은 그동안 조직력을 더 가다듬은 만큼 금강대기에서는 정상까지 오르겠다는 각오다.

조직력을 중시, 개인 플레이보다는 약속된 플레이를 즐긴다.

4-4-2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하며 투톱으로 나서는 정동균-이혁이 위협적이다.

◇선수명단

△단장=조동일 △부장=전광호 △감독=박정민 △선수=강진성, 고요한, 김대순, 김병훈, 김영주, 김영환, 김영훈, 김지홍, 김태양, 김회빈, 김효영, 박범서, 방동현, 안명호, 유지웅, 이강산, 이승준, 이시윤, 이원범, 이지훈, 이혁, 임형준, 장휴창, 정동균, 정현우, 정호연, 지명호, 최시영, 최원제, 최한승, 최현우, 한준희, 허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