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른 기량·안정된 수비 강점

 
 

서울 구산중(교장 차혁성·사진)은 수비에서부터 공격진까지 짧은 패스를 이어가는 조직력 축구를 구사한다.

지난 2000년 금강대기에 첫 도전장을 내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는 구산중은 선수들의 고른 기량과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카운터어택을 주로 시도하며 강호 팀들을 제압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골결정력이 뛰어난 김영민이 팀의 공격을 이끌다.

◇선수명단

△단장=차혁성 △부장=양승근 △감독=이문석 △선수=강재우, 고장혁, 한태중, 김관현, 김규민, 김도영, 김민준, 김영민, 김재준, 김정민, 마승호, 박상빈, 박상현, 박지범, 박치현, 박현욱, 백무곤, 변경준, 서경진, 엄예안, 오지운, 윤승찬, 이재훈, 전상현, 전아형, 전한빈, 전현영, 정하루, 조승현, 조용연, 주재선, 진준호, 한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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