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발 활용 상대 문전 노려

 
 

속초중(교장 김영만·사진)은 금강대기에서 강원도내 팀 중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1997년)을 거둔 팀이다.

지난 2013 금강대기에서도 도내 팀 중 유일하게 16강을 진출하는 등 금강대기에서 유독 큰 힘을 발휘한다.

올해 춘계연맹전에서 8강까지 올랐던 속초중은 금강대기에서는 그 이상의 성적을 바라고 있다. 4-4-2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발이 빠른 심원준-박경배가 투톱을 형성한다.

◇선수명단

△단장=김영만 △부장=김진만 △감독=심민석 △선수=김민규, 김범구, 김수성, 김유록, 김은록, 김재준, 강신규, 김정익, 김현준, 모정호, 문지수, 박경배, 박수완, 박용선, 박준기, 박진영, 서재윤, 심원준, 안유섭, 어재희, 이승협, 이윤석, 이호준, 정현용, 정희건, 조민제, 지동현, 최선우, 최종수, 최효석, 한대기, 한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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