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부진 금강대기서 만회

 
 

경기 여주중(교장 조정제·사진)은 금강대기에서 4강을 향해 출사표를 던졌다.

2009년 창단해 그해 열린 수원컵 스토브리그 3위, 2010년 경기도지사기 준우승, 2011년 춘계 연맹전 3위 등 신흥 명문으로 떠올랐지만 올해 주말리그 경기권역에서 5위에 그치는 등 최근 분위기가 떨어진 만큼 금강대기에서 입상권에 들어 분위기 쇄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4-1-4-1 포메이션을 사용, 중앙에서의 패스로 점유율을 높인 뒤 전방으로 한번에 찔러주는 패스로 상대의 골문을 위협한다.

◇선수명단

△단장=조정제 △부장=한재각 △감독=황중철 △선수=김경흠, 김도현, 김범수, 김성원, 김현승, 박예성, 박용진, 손정환, 손지환, 심하진, 안수민, 용석우, 우대희, 유겸우, 유명성, 윤홍준, 이선균, 임민서, 임준서, 정하종, 공성환, 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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