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호 금강대기 첫 선

 
 

부산·경남 지역의 축구 강호인 부산진중(단장 김수경·사진)이 금강대기에 첫 선을 보인다.

1975년 청룡기 우승, 2004년 청룡기 준우승, 2005년 대한축구협회장배 우승, 2008년 추계 연맹전 준우승, 2013년 추계 연맹전 준우승 등 화려한 입상경력을 자랑하는 부산진중은 올해 금강대기에서 4강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

한두명쯤을 충분히 제칠 수 있는 뛰어난 발재간 능력을 갖춘 최현빈이 최전방에 서서 상대의 골문을 노린다.

◇선수명단

△단장=김수경 △부장=손석룡 △감독=박현석 △선수=강동준, 김동현, 김동현, 김동훈, 김민우, 김성범, 김준호, 박권희, 박정훈, 서윤수, 서해동, 유성민, 윤재명, 이대성, 이영찬, 이재성, 이제민, 이준영, 장민재, 장시원, 장지훈, 전행운, 조현성, 최현빈, 하근홍, 하민우, 하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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