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즐비 체력 우세 강점

 
 

경기 정왕중(교장 장인희·사진)은 올해 금강대기에서는 4강 무대를 밟아본다는 각오다.

등록 선수 중 16명이 3학년인 정왕중은 우세한 체력을 앞세워 경기를 풀어나갈 계획이다. 14세 대표인 골키퍼 한병찬이 뒷문을 맡는다.

양현정 감독은 “3학년 선수 마지막 전국대회인 만큼 그어느때보다 성적에 대한 의욕이 높다”며 “가진 기량을 충분히 보여주다면 목표달성을 기대할만 하다”고 말했다.

◇선수명단

△단장=장인희 △부장=최현식 △감독=양현정 △선수=심형석, 안유빈, 이규석, 이대영, 이동주, 이승현, 이종현, 이치후, 이한중, 장민석, 장연호, 장준현, 조철환, 주규현, 주예찬, 주찬혁, 채효준, 최찬수, 한경찬, 강진우, 김건, 김도윤, 김승규, 김영주, 김찬호, 문승원, 박도진, 박지현, 박찬희, 선준우, 심동호, 김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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