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는 14일 4일째 예결특위를 열어 축산경영 기술개발 동계올림픽지원팀 읍면출장소에 대한 내년도 당초예산안을 심사.
 李挽宰의원(평창읍)은 "평창수박과 토종찰옥수수에 대해 전략작목으로 육성되도록 지원을 강화하라"고 촉구.
 車載千의원(미탄면)은 "수상자원 보호감시원이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처우를 개선해 줄 것"을 촉구.
 高應鍾의원(방림면)은 "환경보전차원에서 한우번식 운동장 비가림시설확대와 채소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영농을 위해 약제공급을 확대지원할 것"을 주문.
 李洙現의원(대화면)은 "젓소사육농가를 위한 헬퍼 사업이 군의회의 지속적인 요구에도 불구하고 예산에 반영되지 않고 있다"며 예산반영을 주문.
 辛敎善의원(봉평면)은 "한우번식우 장려금지원제도에 대해 철저한 홍보를 통해 소규모 축사농가가 누락되지 않도록 할 것"을 촉구.
 沈在國의원(용평면)은 "향토어종 방류사업에 대해 어종을 신중히 선택해 빙류어종으로 인해 토종어종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할 것"을 주문. 金榮楷의원(도암면)은 "농업부분 지원에 있어 선투자보다 농산물수입개방 등 세계적인 농업흐름을 면밀히 파악해 투자하라"고 촉구.
平昌/申鉉泰 htshin@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