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문막중 출신
“고향발전 위해 노력”
백현기(52·원주·사진)씨가 애틀랜타도민회 신임 회장에 최근 선출됐다.
도민회 부회장을 역임한 백 회장은 원주 문막중학교 출신으로, 타지에서 학업을 마치고 식당을 운영했다.
지난 2002년 미국으로 이주,조경 사업에 주력해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자리를 잡았다.
백 회장은 “회원들간의 친목과 고향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으로 오는 12월 연말파티와 함께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애틀랜타/송광호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