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재무위원 활동

▲ 세계한인정치인포럼에 도출신으로 유일하게 참가한 박윤용 힐러리 클린턴재무위원(사진 맨 오른쪽).

뉴욕 한인권익신장위원회장으로 활동중인 박윤용(삼척·사진) 힐러리 클린턴재무위원이 ‘세계한인정치인포럼’에 도출신으로 유일하게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회장 임용근)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이 후원해 최근 서울에서 열린 세계한인정치인포럼에는 론 김 뉴욕 주하원의원 등 10개국에서 한인 정치인 40여명이 참가해 한인의 정치적 위상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

박 재무위원은 뉴욕에서 20여 년 간 한인권익신장위원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힐러리의 한인 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뉴욕/송광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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