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 강원도민회(회장 신승규·강릉)는 최근 아리랑가든 식당에서 2015년 ‘송년의 밤’을 열고 올해 도민회 모임을 마무리 했다. 이날 연말 파티는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려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신 회장은 “내년에는 회원간 친목을 다지고 고향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카고/송광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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