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상공회의소는 이날 인사회에 참석한 인사들에게 인사회 명부를 나눠줬으나 도를 비롯 주요 기관단체와 정당 등의 주요 인사 인적사항 등에 오탈자가 많다는 지적.
또 참석인사도 지난해와 비교해 다소 줄었다는게 참석인사들이 평가여서 새해인사를 나누며 지역발전을 다짐하는 자리가 위축될까 걱정하는 목소리도 대두.
한편 이날 인사회에는 최근 부임한 許准榮 도경찰청장과 崔福琦 강원공사 사장이 소개됐는데 모두 '강원도, 제2의 고향론'을 펼쳐 참석인사들로부터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