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우리은행이 4년 연속 우승을 넘어 1월 우승 확정이라는 ‘7년만의 대기록’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위성우(45)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25일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11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2위 부천 KEB하나은행을 8.5경기차로 따돌리고 있다. 정규리그 우승까지 남은 매직넘버는 ‘4’,1월이냐 2월이냐… 우리은행 1위 확정은 말 그대로 시간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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