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수(사진) 전 LA 도 국제협력자문관이 고향인 정선지역 학생들을 LA로 초청했다.

이 전 자문관은 지난해 11월 정선 대철 베드로의 집(원장 임영숙)과 자매결연을 하고 매년 1월 학생들을 초청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이 전 자문관의 초청을 받은 정선 사북고 학생 4명이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LA를 방문해 지역 명소를 견학했다.

춘천고(44회) 졸업생인 이 전 자문관은 LA에서 연극·영화인 분장을 위한 특수분장학교와 식품무역 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서부지역 춘천고 동문회장을 역임했다. LA/송광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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