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특집 영화] “내가 애딸린 아줌마라고?”

◇…미쓰와이프<G1·SBS 오후 2:15>승소율 100%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이연우’

뉴욕 본사 발령을 앞두고, 연우는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를 당한다.

생사의 위기에 놓인 연우 앞에 나타난 수상한 남자 ‘이소장’, 그는 한 달간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면 다시 원래의 삶으로 돌려 보내주겠다고 제안한다.

제안을 수락한 그녀에게 찾아온 건 지나치게 자상한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의 전쟁 같은 일상. 15세 관람가



첫 희생양은 누구

◇…설특집 ‘몰카배틀-왕자의게임’ <MBC 오전 11:40>

“나 혜리봤다”

“거기서 몰래카메라에 찍혔데.”

“갓경규.이 사람도 당했데”

탈탈털린 밉상 이 사람도

이경규, 노홍철, 이특이 벌인 ‘몰래카메라’를 스튜디오에서 공개, 평가단의 투표로 우승자를 가린다.

몰래카메라로 인기 연예인의 곤란한 상황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설특집 프로그램


 

 


사위의 나홀로 처가방문

◇…‘자기야 백년손님 스페셜’ <G1·SBS1 오후 3:50>백년손님이라는 이름으로,

‘자식’이기보다는 ‘손님’이었던 대한민국 사위들.

그들이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간다면.

생각만해도 어색한 두 사람의 모습은 시간이 지나면 가까워질 수 있을까.

최근 고부갈등 보다 뜨거운 화두로 장서 간의 문제들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가깝지만 어렵고도 어색한 사이였던, 사위와 장모의 변화하는 모습.



아련한 고향의 맛

◇…설특집‘일두백미,소고기밥상’ <KBS1 오후 3:15>

깊이 있는 연기와 중저음이 인상적인 배우, 윤주상.

그가 아련한 고향의 맛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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