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4연패를 달성하고도 자만하지 않고 홈 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선사했다. 박혜진(26)은 지난 1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KDB생명과 홈 경기에서 홀로 27득점을 몰아치며 73-67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시즌 ‘연패’없이 순항 중인 춘천 우리은행,남은 것은 통합 우승 4연패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