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열리는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전에 김주성(37)이 핵심선수로 떠올랐다. 23일 열린 6강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오리온의 추일승 감독은 원주 동부의 키플레이어로 김주성을 꼽았다. 최근 부상 이후 48일만에 복귀하며 플레이오프 출전을 앞두고 있는 김주성,이번 시즌 막바지에도 든든한 해결사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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