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에 거주하는 한인동포 박성진(10)양이 ‘제59회 주니어 국제댄스 페스티벌’에 첫 출전해 우승했다.
박양은 지난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영국 블랙풀에서 열린 대회에 필립포프 이반(10)군과 함께 12세 미만 쥬브나일 스탠다드 부문에 출전,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중국,일본,유럽 등 총 22개국 35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이 중 12세 미만 스탠다드 부문에는 총 81개팀이 출전했다.
영국 블랙풀/송광호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