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횡성지역 시민들이 한 무대에 올라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한다.

세월호 원주 시민대책위원회는 15일 세월호 참사 2주기를 앞두고 원주 강원감영에서 원주·횡성 시민 416명이 모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대합창 공연에 나선다. 또 세월호 원주 시민대책위원회는 합창 공연 외에도 강원감영 앞 마당에서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분양소를 운영한다. 원주/정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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