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平昌】 송아지 폐사를 막고 우수한 사육여건을 제공하기 위한 송아지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평창군은 올해 1천935만원의 예산을 지원, 한우 36개 젖소 15개 등 송아지방 51개를 지원한다.
 송아지방은 갓 분만한 송아지가 추위 등 외부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폐사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송아지 사육에 효과가 입증돼 군내 축산농가들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평창군은 오는 3월까지 올해 지원할 송아지방 설치를 끝내고 축산농가들이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申鉉泰 htshi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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