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914건 9천738만원

【束草】 속초지역의 올 정기분 면허세 부과가 지난해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
 속초시에 따르면 2003년 정기분 면허세는 모두 7천914건에 9천738만원이 부과돼 지난해에 비해 771건, 984만원이 증가했다.
 이는 교동과 조양동 택지개발지역의 상가와 음식점 등의 건물의 신축으로 업종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이번 부과된 2003년 정기분 면허세는 지난 1일 현재 각종 면허소지자에게 부과됐으며 납기는 내달 3일까지이다.
  全寅洙 isjeon@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