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육상경기 선수권
정영희, 허들 400m ‘금’

한국 여자포환의 절대강자 이미영(영월군청)이 제20회 전국실업육상경기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미영은 22일 경북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일부 포환던지기에서 16.71m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여자 400m 허들 경기에서는 정영희(정선군청)가 1분06초03으로 우승했다.

남자 800m는 김준영(원주시청)이 1분55초01로 3위를 기록했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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