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가 제17회 전국남·여 종별세팍타크로대회 레구(3인) 경기에서 정상에 올랐다. 한림대는 25일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대부 레구 풀리그 경기에서 4전 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5개 대학팀이 출전한 이번 경기에 한림대는 대구과학대,목원대,동신대,경희대 모두 세트스코어 2-0으로 꺾으며 한세트도 내주지 않았다.

한편 이정환·이승우·남영현·천동령 선수는 지난 남대부 더블(2인) 경기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호석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