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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꿈나무 전원 8강 진출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춘천 남부·만천초 봉의중, 원주 평원중
사전 예선경기 첫승… 경기내용 압도

김호석 2016년 05월 28일 토요일
   
▲ 춘천 남부초가 27일 강원대백령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농구 남초부 예선전에서 서울 삼선초에 34-20으로 승리했다.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강원도농구선수단 전원이 8강에 진출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27일 강원대백령스포츠센터와 한림성심대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농구 예선에서 춘천 남부초,춘천 만천초,원주 평원중,춘천 봉의중 모두 첫승을 신고하며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남초부 예선에 나선 남부초는 월등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서울 삼선초에게 34-20으로 낙승했다.

남부초 주장 박석민(6년·가드)은 빠른 몸놀림과 넓은 시야로 스틸과 어시스트를 잇따라 성공시키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장에는 남부초 응원단 200여명이 찾아와 승리의 기쁨을 함께 맛봤다.

만천초는 여초부 예선에서 대구 월배초에게 29-10으로 완승했다.

최근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만천초는 이날 경기에서도 기세를 몰아 초반부터 조직력과 스피드로 상대를 압박했다. 주장 최슬기(6년·가드)는 나이답지 않은 공수조율 능력을 보여줬고 182㎝의 장신으로 팀내 기둥인 박성진(6년·센터)은 골밑을 든든히 지켜내며 승리에 이바지했다.

남중부 원주 평원중은 광주 문화중에게 77-52로 가볍게 승리하며 메달권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이날 평원중은 선수 전원이 고른 기량을 선보이며 탄탄한 조직력을 확인시켰다.

봉의중은 여중부 예선에서 전남 영광홍농중을 49-32로 따돌리며 8강에 합류했다.

함형주 강원도농구협회 전무는 “안방에서 열리는 대회인만큼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려가며 메달권 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초·중등부 모두 메달권에 진입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릉에서 열린 남초·중등부 축구 사전 예선경기에서는 동해 묵호초가 충남성거초에 1-2로,춘천 후평중이 경남 마산중에 0-4로 아쉽게 패했다.

김호석 kimhs8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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