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황화성)은 30일 오후 1시 강릉시 포남동 현지에서 ‘꿈앤카페 해밀’ 개소식을 갖는다.

카페는 지상 1층,매장 면적 115.5㎡ 규모로 들어서며 강릉오성학교 출신 중증장애인 3명이 바리스타로 근무하게 된다.

‘꿈앤카페 해밀’은 강원도 최초의 ‘민간기관 연계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이며,강릉시장애인보호작업장인 ‘해오름 식품’이 운영을 맡는다.

현재 강릉시청과 공군제18전투비행단 등 2곳에서도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가 운영되고 있다.

강릉/이서영 arachi21@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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