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기량향상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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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상지대관령고(교장 박일동·사진)는 본선진출을 목표로 이번 대회 학생들의 기량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2014년 이후 두번째로 금강대기에 출전하는 상지대관령고는 1·2학년이 주축이 돼 새롭게 조직력을 갖춰나가고 있다. 3-5-2 포메이션으로 수비에 중점을 두고 역습 위주로 경기를 풀어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주장이자 중앙수비를 맡고있는 장태현(20번)의 역할이 기대된다.
◇선수명단
△단장=박일동 교장 △감독=이화열 △코치=신기동 △선수=김대헌,김선규,김성한,김유환,김정익,노윤태,박양목,신경민,안상휘,안세기,이연우,이정진,이준민,이진안,이창은,이태양,장근용,장태현,유근모,정연우,차하늘,최효석,한규진,한남준,홍성준,홍태윤,황지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