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력 기반 4강 노린다

 
 

경기 수원고(교장 이문주·사진)는 이번 대회 준결승 진출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수원고는 선수들의 팀워크가 뛰어나 조직력으로 경기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4-2-4 포메이션의 공격형 축구를 통해 다득점으로 화끈한 경기가 기대된다.

특히 공격형 미드필더 김탁균(10번)은 지난 5월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학생선수권에서 뛰어난 득점력으로 우승을 이끌었던 선수다.

◇선수명단

△단장=이문주 교장 △감독=한문배 △코치=장혁,박효빈,박현규 △선수=고재민,구자선,김동현,김미노,김민재,김성헌,김용빈,김재건,김정원,김지태,김탁균,김현,나창현,박관우,박준형,변상민,안유빈,윤도현,이강필,이동규,이민준,이승우,이재욱,이종훈,이협주,장성원,전우영,전진모,지봉근,최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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