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습에서 팀워크 살린다
경기 세경FC(감독 정성진·사진)는 우승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창단한 세경FC는 신생팀이지만 정신력으로 금강대기에서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4-5-1 포메이션으로 수비에 중점을 두고 후반 역습상황에서 팀워크를 앞세워 경기를 풀어나가겠다는 전략이다.
공격형 미드필더 김찬수(9번)는 아시아청소년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스피드,돌파력,크로스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 공격의 핵심역할을 담당한다.
◇선수명단
△감독=정성진 △선수= 김주형,김중현,김찬수,김태형,박윤호,박제현,서지원,송민율,윤찬,윤형섭,이고형,이석현,이용현,이찬희,이효성,임제현,장현석,정승현,정훈희,최재혁,하지완,허보원,황대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