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플레이로 4강 진출

 
 

평택 유나이티드FC(감독 김의수·사진)는 4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4년 11월 창단한 평택FC는 지난해 중국베이징축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베이징 만리장성컵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갖춘 팀이다.

4-3-3 포메이션을 기본으로 공·수에서 조직력을 갖춰 역습상황에서의 협동플레이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주장 김원빈(10번)은 미드필더로 스피드가 좋아 팀의 공격과 수비를 총괄하는 핵심선수다.

◇선수명단

△감독=김의수 △선수=김성현,김원빈,김형섭,모경의,박병관,박준상,백승훈,신지섭,윤상규,이원종,장용익,장현,전인창,정성훈,정원창,정태산,최원준,최현성,황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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