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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뒤에도 강릉에서 웃겠다”

금강대기 우승팀 서울 영등포공고
김재웅 감독 “매경기 힘든 상대… 금강대기 2연패 하고파”

김호석 2016년 08월 02일 화요일
   
▲ 지난 31일 2016 금강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영등포공업고등학교(감독 김재웅)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릉/안병용

“20년만에 우승,대회 2연패로 이어나가겠습니다.”

‘2016 금강대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우승팀 서울 영등포공고가 금강대기 2회연속 우승을 다짐했다.영등포공고는 지난달 31일 강릉 강남축구공원 1구장에서 열린 강원도민일보·대한축구협회 주최 금강대기 결승전 경기 과천고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끝에 2-1로 이기며 20년만에 금강대기 우승기를 탈환했다.

영등포공고는 예선 5조 조별리그에서 1승1패로 와일드카드전까지 치러야 하는 불안한 출발을 보였음에도 과감한 ‘공격축구’로 대회 정상에 올랐다.올해 금강대기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주장 김재우(3년)와 수비상을 수상한 신재운(3년),베스트영플레이어로 선정된 안효준(2년)은 팀의 뒷문을 단단히 걸어잠그며 팀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영등포공고의 올해 남은 목표는 후반기 주말리그 우승과 함께 1학년 선수들의 기량향상이다.김재웅 감독은 1학년 선수들이 2년뒤 다시 금강대기 무대에서 2연패를 달성하는 것을 꿈꾸고 있다.김 감독은 “단 한경기도 쉬운 경기가 없었는데 우승에 대한 열망을 담고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20년만에 우승기 탈환이라는 영광에 이어 2년뒤에는 대회 2연패까지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선수들을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석 kimhs8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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