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일반 구급차 합동 출동
지난 5월 2일 오후 4시55분쯤 강릉시 홍제동 시외버스터미널 2층 하차장 엘리베이터 앞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다중 출동으로 강릉 전문구급대와 내곡구급대가 1분 간격으로 현장에 도착해 신속한 구급활동으로 구급차 안에서 심전도와 맥박을 정상으로 회복시켰다.
도소방본부 관계자는 “다중출동체계 확대운영은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맞춤형 출동체계 구축으로 골든타임 확보와 응급환자 소생률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경식 kyungsik@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