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정중앙…' 관심
이번에 발간된 양구문화는 특히 지난해 강원도민일보사가 창간10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국토의 정중앙점 발견과 관련한 내용과 함께 金桔永경찰서장의 '한반도 정중앙과 배꼽'이라는 기고문을 수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지난달 강원대에서 열린 제1회 강원문화포럼의 자세한 내용은 물론 兪弘濬박수근미술관 명예관장의 '박수근의 예술세계' 등 박수근미술관에 대한 내용도 다양하게 포함돼 있다.
이와함께 金圭鎬선사박무관장의 '북한강 유역의 고인돌 연구'는 물론 지역에서 구전되는 전설과 관내 명승지를 수록해 양구지역 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楊口/崔 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