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새책] 콜레라균이 거리를 깨끗하게…-우미옥 글·김종민 그림

 

역사를 바꾼 미생물 이야기 ‘콜레라균이…’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미생물이 때로는 사람의 목숨을 위협하고,때로는 사람들의 목숨을 구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아 아주 작고 초라한 존재만 여겨졌던 미생물. 책은 미생물들이 어떻게 생겨나게 됐는지,인간의 몸과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하는 한편 작은 미생물 덕분에 잃었던 나라를 되찾게 된 사연도 담고 있다.116쪽 1만2000원 가교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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