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여성문학회는 8일 회원작품집 제11집'시간의 집' 출판기념회와 총회를 갖고 새 회장에 白惠子시인, 부회장에 沈英姬 수필가를 추대했다.
 춘천여성문학회는 문학을 통한 여성의 자아 실현과 모성에 바탕한 인간정신 회복 구현에 목적을 두고 20여명의 등단 여성작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白회장은 '문학세계'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시집'초록빛 해탈'을 출간. 도간호사회장, 춘천여고총동창회 부회장, 춘천YWCA어린이집 원장으로 있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