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오후 6시 55분쯤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 한 목조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번져 임야 495㎡가 불에 탔다.인명피해는 없었다.

지난 19일 오후 6시 55분쯤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 한 목조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번져 임야 495㎡가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불이 나자 소방대 등 108명이 긴급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여 만인 오후 7시 53분쯤 불이 꺼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의 화목보일러 연통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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